서 오클랜드의 일부 상가들이 상가에서의 구걸 행위를 금지하고 나섰다.
Avondale Business 연합은 걸인들이 상가 유리창에 기대고 상점 앞에다 소변과 대변을 보고 있으며 해가 갈수록 정도가 심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거칠고 폭력적이 되고 있으며 영업장에서도 여러 가지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Avondale 센터로 오는 걸인들은 사실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라기보다 개인 차 또는 택시를 타고 오고 있다고 말했다.
세금을 내고 영업하며 지역 사회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자신들도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상인연합의 결정에 많은 지역 주민들이 구걸 행위 금지를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리상거래법에 의하면 상점 주인은 상점 앞 1미터 내의 구걸 행위를 금지할 수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