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동남아시아 전투에서 전사한 군인들의 유해를 송환하기로 결정했다.
1950년대와 60년대에 동남아시아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군인 30명 이상이 전사하였고 가족에게 돌아오지 못하고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공원묘지에 매장되었다.
유가족들은 묘지 관리가 안된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며 유해의 본국 송환을 정부 측에 지속적으로 요청하였으나 존 키 전 수상은 본국 송환을 거부했다.
David Bennett 장관은 정부가 이 프로젝트에 우선 $750,000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호주는 작년에 말레이시아로부터 전사자의 유해를 송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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