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부활절 연휴 기간동안 상당히 많은 여행객들의 이동이 예상되면서, 안전 운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뉴질랜드 도로공사는 부활절 연휴와 학교 방학이 겹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클랜드를 벗어나는 차량들의 움직임이 내일부터 시작되어 목요일 오후와 금요일 오전에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몇일 동안 분산되어 그래도 원활한 소통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클랜드로 돌아오는 길은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 오전에 집중될 가능성이 많아 교통 혼잡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당부하고 있으며, 특히 좋지 않은 날씨가 일부 관계있어 기상과 도로 상황에 맞추어 속도를 조절하며 운전하는 현명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부활절 연휴 기간은 4월 13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4월 18일 화요일 오전 6시까지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