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연합은 보건위원회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노인들의 요양원 거주 승인을 미루고 있으며 그 결과로 거주 노인의 수가 줄어 들어 소규모비영리 요양원들의 운영이 위태로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요양원 600곳을 대표하는 The Ages Care Association은 지난 해 전국적으로 3%가 감소했으며 4/4분기에는 웰링턴 지역에서 3.9%가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는 보건위원회들이 노인들의 요양원 거주 결정을 보류하고 가능한 한 오랫동안 집에서 머물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요양원은 앰뷸런스, GP 비용 등 부대 비용을 포함하여 주당 약 $900을 정부로부터 지원받고 이 중 직원 급여로 65%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현상 유지를 위해서는 노인 거주율이 97%가 되어야 하고 90%가 되지 않는다면 요양원의 생존도 위협받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Capital Coast and Health 는 자신의 집에서 계속 살기를 원하는 노인들을 집에 머물도록 하고 있으며 요양원 거주 노인의 감소율은 아주 적은 비율이라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