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Z는 최근 조사에서 이자율 상승이 장기적으로 대출자에게 재정적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BNZ는 대출자 2000명을 대상으로 이자율 상승이 미래 재정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응답자의 70%는 올해 이자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2주에 $80 정도가 상승하는 것에는 큰 부담을 느끼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120로 상승할 경우에는 해결할 수 있다는 답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응답자에서 우려되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응답자의 1/5은 대출 기한을 연장하거나 은퇴자금을 사용하는 등 장기적인 재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하게 된다.
BNZ는 대출받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이자율이 낮은 지금, 현재의 가계지출을 검토하여 대출금 일부 또는 전체의 고정식 전환 등과 같은 재정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