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 무역 관계 증가

[총리 칼럼] 무역 관계 증가

0 개 644 KoreaPost

 

157d89786bd2ee7ca04ce5a071f530c4_1480388359_7855.jpg
 

작은 섬나라로서 뉴질랜드는 나라 안에서만 물건을 파는 것으로 부유해질 수 없습니다.

 

지속적인 경제 다각화 및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수출 업체들을 지원해야되며, 지속적으로 외부 세계에 뉴질랜드를 개방해야됩니다.

 

이것은 제가 지난주 페루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했을 때 가지고 있었던 목표였습니다.  

 

APEC은 전세계적으로  21개국과 경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기엔 중국, 미국, 한국, 러시아가 포함되어 있고, 1년 마다 모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마주하고 있는 문제들 및 기회들을 놓고 상의하게 됩니다.

 

올해의 주요 회의 사안은 무역이었습니다.

 

저는 다른 국가들의 지도자들과 함께 더 친밀한 무역관계를 위한 여러번의 긍정적인 논의를 했습니다.

 

출장기간 중 저는 중국과 함께 뉴질랜드-중국 자유무역협정을 개선 시키기 위한 협상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두 국가의 무역관계를 강화시키고 확대할 수 있는 기회이며, 우리의 수출업체들에게 더 많은 기회들을 제공하게 될것입니다.

 

다음달에 뉴질랜드는 또한 한국과의 자유 무역 협정의 1주년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의심에 여지가 없이 이 협정은 우리 지역들에 일자리와 번영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협정이 발효된 후 첫 9개월 동안, 한국으로 수출되는 뉴질랜드의 음식 및 음료가 그 전 해와 비교했을 때 16% 증가되어 $449 million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 이제 뉴질랜드의 6번째로 큰 시장이며, $1.5 billion 연간 가치가 있습니다

 

뉴질랜드 상황으로 돌아와서, 현재 7.8 강진이 발생한 후 2주 이상이 지났습니다. 저는 지진이 발생한 후 특히나 지진이 중점적으로 일어나고, 가장 피해를 많이 입은 남섬 위쪽 지역에 지역 사회들과 지원 서비스들의 운영방안을 보며 대단한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저는 지진이 발생한 후 카이코우라 및 주변 지역을 세차례 방문하였으며, 거기서 지역 시민들과 만나고, 지진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들을 보았습니다.

 

뉴질랜드 총리로서 저는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과 지역사회들과 함께 할 것이며, 정부는 그들이 필요한 어떠한 지원이라도 며칠, 몇주, 또는 몇개월 동안 제공할 것입니다

 

정부는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들을 위한 세금 경감 및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으며, 이것은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들이 자신의 직원들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정부는 또한 제일차 산업을 위한 지원 패키지 및 수산 연구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국민들은 우리의 좋은 경제에 자신감을 가져야 됩니다. 정부의 예산관리가 잘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이번 지진이 가져온 문제들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걸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되며,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재배 중이던 대마초 2천여 그루 압수한 남섬 경찰

댓글 0 | 조회 1,761 | 2017.03.13
남섬 지역의 경찰이 몰래 재배 중이던 2천 그루 이상의 대마초를 적발해 폐기시켰다. 넬슨-말보로(Nelson-Marlborough) 지역과 웨스트 코스트(West… 더보기

추적 경찰차에 총까지 쏴댄 3인조 데어리 강도

댓글 2 | 조회 2,267 | 2017.03.13
데어리에 총을 쏘면서 침입했던 강도 일당이 추격하던 경찰차에게까지 총격을 가했다가 결국 체포됐다. 남부 오클랜드 망게레(Mangere)에 위치한 한 데어리에 2인… 더보기

여성 폭행한 강도 몽타주 공개한 경찰

댓글 0 | 조회 2,413 | 2017.03.13
나이든 여성을 폭행하고 물품을 빼앗아 달아났던 범인이 보름이 지난 뒤에도 잡히지 않자 경찰이 몽타주를 배포하면서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해밀턴 경찰은 … 더보기

싸이클과 자전거 타는 것, 예상보다 안전하다고...

댓글 0 | 조회 1,358 | 2017.03.13
자전거를 타는 것이 때때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험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지만, 최근 한 연구진은 싸이클과 자전거 타는 것이 예상보다 훨씬 안전한 것으로 밝혔다.이번 … 더보기

오클랜드 시민, 매일 개인당 20리터의 물 절약 당부

댓글 0 | 조회 1,211 | 2017.03.13
오클랜드 시민들은 이미 수 백만 리터의 상수도 사용을 절약하고 있지만, 상수도 관계 회사에서는 계속해서 이러한 시민들의 협조와 노력을 당부하고 있다.워터케어는 각… 더보기

어제 내린 비 피해, 오늘 복구 작업으로 분주

댓글 0 | 조회 1,566 | 2017.03.13
어제 내린 많은 비로 인하여 일부 오클랜드 시민들은 오늘부터 물에 빠진 집을 청소하여야 하며, 또한 보험 청구를 위한 작업에 바쁠 것으로 알려졌다.어제 내린 많은… 더보기

연금 수혜연령 조정으로 연간 4억불 절감효과

댓글 0 | 조회 1,650 | 2017.03.13
내각 보고서는 정부의 노인연금 수혜연령이 67세로 조정되면 저소득층에 더 큰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빌 잉글리쉬 수상은 연금의 수혜연령 조정으로 연간 4억… 더보기

주택 단열, 보건상의 효과 매우 커

댓글 0 | 조회 1,177 | 2017.03.13
주택 단열이 가져오는 보건상의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비영리 연구기구인 Motu Economics는 Warm Up NZ 프로그램에 의해 단열 시공을 한… 더보기

뉴질랜드, 주요 선진국 중 가장 빠르게 주택 가격 상승

댓글 0 | 조회 1,544 | 2017.03.13
Economist지는 뉴질랜드가 주요 선진국 중에 가장 빠르게 주택 가격이 상승한 나라이며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해 주택 가격 상승은 13%였… 더보기

170채 이상 주택 침수, 2,800가구 정전

댓글 0 | 조회 2,160 | 2017.03.12
서부 오클랜드의 170채 이상의 주택이 침수되었고 일부는 허리 높이까지 물이 차 올랐다.홍수의 영향을 받는 지역은 Kaukapakapa, Devonport, Pa… 더보기

넬슨 타스만 한인회에서 강연을 마치고 남섬을 걷고 있는 김혜림씨

댓글 1 | 조회 2,046 | 2017.03.12
뉴질랜드에서 살면서 남북섬을 모두 일주해보았는가?아니면, 남섬이나 북섬 한 군데를 일주해보았는가?차를 몰고도 큰 마음을 품어야지만 뉴질랜드 남북섬을 일주할 수 있… 더보기

19대 대통령 선거, 재외선거인/국외부재자 등록 신청 페이지 열려

댓글 0 | 조회 11,667 | 2017.03.11
3월 10일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에는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인/국외부재자 등록 신청 페이지가 열렸다.Click he… 더보기

휴대폰 GPS만 믿다가 길 잃은 등반객들 “GPS정보 불러줘 쉽게 찾았다”

댓글 0 | 조회 1,658 | 2017.03.10
휴대폰의 GPS 기능만 믿고 트랙을 벗어났던 외국 출신의 20대 남녀 등반객들이 길을 잃고 헤매다 신고가 접수된 지 몇 시간 만에 구조됐다. 스웨덴 출신으로 알려… 더보기

오클랜드 당국 “수돗물, 하루에 1인당 20리터만 사용해달라”

댓글 0 | 조회 4,169 | 2017.03.10
오클랜드 시 당국이 주민들에게 수돗물을 평소보다 아껴 사용해줄 것을 긴급히 당부하고 나섰다. 이 같은 상황은 이번 주에 오클랜드를 비롯한 북섬 중북부 지역에 불어… 더보기

뉴질랜드 팬들에게 전하는 김범수의 영상편지!

댓글 0 | 조회 1,169 | 2017.03.10
전세계 어딜 가든 국보급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갓범수라 불리우는 한국대표 보컬리스트 가수 김범수가 오는 4월 25일 오클랜드 공연을 앞두고 뉴질… 더보기

QS 세계 대학교 전공별 순위, NZ대학 높은 순위에 올라

댓글 0 | 조회 2,129 | 2017.03.10
뉴질랜드의 대학교들이 매년 진행되는 QS 세계 대학교 전공별 순위에서 또 다시 높은 순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뉴질랜드 대학교들은 22개 전공 과목에서는 세계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가격 부담, 젊은 교사들 지방으로...

댓글 0 | 조회 1,599 | 2017.03.10
오클랜드 교사들이 비싼 주택 임대 비용이나 주택 가격의 부담을 피하여 부모와 함께 살고 있거나 도시 외곽에서 장거리 출퇴근으로 피곤함을 피하기 위하여 도시 지역의… 더보기

주택 빠른 기간에 되파는 거래 개입 부동산 에이전트 추적

댓글 0 | 조회 1,758 | 2017.03.10
뉴질랜드의 부동산 감시기관은 매입한 주택을 큰 이익을 남기며 빠르게 다시 파는 House-flipping 신기술의 투자 방식에 대하여 조사를 하고 있다.이러한 움… 더보기

교도소 프로그램 통해 출소자 140명 정식 직업 가져

댓글 0 | 조회 791 | 2017.03.10
교도소 출소자의 재활을 돕는 프로그램을 통해 출소자 140명이 정식 직업을 가지게 되었다.교정부는 지난 10월부터 2년간의 시범 재활 프로그램이 시작하며 안정된 … 더보기

국내산 과일 야채 선호,식품 원산지 표시 의무화 희망

댓글 0 | 조회 1,136 | 2017.03.10
대부분의 국민들이 국내산 과일과 야채를 선호하고 있으며 식품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HorticultureNZ와 Consume… 더보기

부모 초청 이민 금지, 잘못된 정보를 바탕했다는 주장

댓글 5 | 조회 4,225 | 2017.03.10
작년 발표된 부모 초청 이민 금지가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지난 10월Michael Woodhouse 장관은 부모초청 이민을 한시적… 더보기

아이언맨 도전! 완주에 1시간 단축한 박찬호씨

댓글 0 | 조회 2,577 | 2017.03.09
2017년 타우포 아이언대회가 지난 3월 4일 열렸다. 이 대회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한 박찬호씨가 완주 시간을 1시간 단축했다는 소식이다. 아이언맨 경기는 … 더보기

비처럼 쏟아진 고층빌딩의 깨진 유리창 파편들

댓글 0 | 조회 3,247 | 2017.03.09
오클랜드 도심의 한 고층건물에서 한 판의 유리창(pane of glass)이 깨지면서 떨어졌으나 다행히 별다른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3월 9일(목) 오전 9… 더보기

여교사 대상으로 부적절한 영상 찍은 남학생들 무더기 정학

댓글 0 | 조회 1,916 | 2017.03.09
재학 중인 학교의 여교사들을 부적절하게 영상에 담았던 남학생들이 무더기로 정학(suspended) 처분을 당했다. 문제가 된 학교는 웰링턴의 ‘세인트 패트릭스 칼… 더보기

2017년 세계 최고의 나라 1위에 스위스, 뉴질랜드는 ?

댓글 1 | 조회 4,781 | 2017.03.09
뉴질랜드가 전 세계 80개국 중 14위로 좋은 나라로 선정되었다.미국의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발표한 ‘최고의 나라’(Best Countries)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