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은 차기 정권에서 집권한다면 갱단을 소탕하는데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노동당이 집권하면 경찰 1000명을 새로 투입하여 갱단 소탕과 지역 치안 유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2014년도 자료에서 사회에 미치는 갱단의 피해를 강조하였으나 대응은 미미했다고 비판했다.
지난해 발표한 사회발전부의 자료에 따르면 1993년부터 2014년까지 갱단 멤버 10명 중 9명이 평균 8.9년 동안 정부 수당을 받았고 이들에게 지급된 수당은 5억불이 넘는다.
노동당은 2014년 1월부터 2016년 10월사이에 체포된 범죄자 3,627명 중 거의 3/4인 2,624명이 갱단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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