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 뉴질랜드의 강과 호수의 질 개선

[총리 칼럼] 뉴질랜드의 강과 호수의 질 개선

0 개 878 KoreaPost

123b6d29359723ba703e8453e5392514_1488242576_6481.JPG
 

여러가지가 뉴질랜드를 특별하게 만들지만, 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 중 하나는 우리의 환경입니다. 우리 환경은 전세계적인 찬사와 사람들을 불러 모읍니다.

 

우리가 거의 모든 환경 지표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가운데, 우리는 항상 더 나아지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주 환경부 장관 Nick Smith와 저는 90%의 뉴질랜드의 강과 호수가 2040년 도까지 수영 가능해질 수 있도록 정부의 새로운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우리의 강과 호수의 수질 개선에 대한 이런 야심찬 계획은 국민들로 하여금 더러운 벌레 없이 지역 강에서 수영을 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뉴질랜드 방문객들에게 또한 똑같은 것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이 계획은 수로 주변에 울타리를 쳐 가축들이 수로 근처에 가지 못하도록 막는 국가 규정 및 생하수유출, 수질 좋은 곳을 보여주는 지도, 그리고 개선이 필요한 곳에 대한 지역 의회의 규범 강화를 위한 새로운 요건에 의해 지원받고 있습니다.

 

이 목표로 인해 매년 400km의 강과 호수가 수영 가능한 곳이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 우리의 강과 호수가 50년 동안 보지 못했던 표준 규격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또한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수영을 할 수 있는 수질 기준에 있어서 세계 정상에 머물게 할 것이며, 그것은 뉴질랜드의 성장하는 관광업에 중요합니다.

 

이것은 뉴질랜드의 민물 관리 개선을 위한 정부의 프로그램의 세 번째 단계이며, 환경을 보호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국민당 정부의 단지 최근 행보에 불과합니다.

 

지난 해, 정부는 2050년 까지 유해동물 박멸의 야심찬 계획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우리는 뉴질랜드 전역에서 쥐, 담비, 그리고 주머니쥐를 박멸하길 원합니다. 강과 호수에 대한 정부의 목표와 같이, 이것 또한 환경 보존을 위한 어려운 목표 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함께 일한다면, 성취 가능한 목표입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우리는 어려운 문제를 피하지 않습니다.

 

지난주 저는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6주년을 맞이하여 크라이스트처치를 방문했습니다- 이 지진은 185명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집과 일터를 파괴했습니다.

 

오후 12 51분에, 우리는 목숨을 잃은 분들과, 참사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고통과 견고성을 위해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요일은 지진의 여파를 돌아보는 날이자, 도시의 낙관주의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우리는 이 도시를 재생하고 재건하는 것에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우리 정부는 미래의 혁신적이고 흥미로운 도시로 변화되어 가는 것에 지속적으로 크라이스트처치 시민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것입니다.

  

최초의 오클랜드 여성경찰청장, 아시아 미디어들과 미팅

댓글 0 | 조회 2,276 | 2017.03.03
Meeting new District Conmander Auckland -Karyn Malthus3일 오전 10시부터 오클랜드 시티 경찰청에서는 신임 Karyn … 더보기

양국 고교학력자격 비교가능성에 대한 연구 상호인정 공동 성명 체결

댓글 0 | 조회 860 | 2017.03.03
‘한국과 뉴질랜드 고교학력자격 상호 인증을 위한 기준 설정 연구’ 보고서를 상호 인정하는 공동 성명서가 지난 2. 23(목) 웰링턴에서 뉴질랜드 대표가 참석한 가… 더보기

영사관이 제공하는 - 빈번 출입국자에 대한 복수사증 발급 지침

댓글 0 | 조회 2,167 | 2017.03.03
1. 제도 배경2017년 상반기 탑승자 사전확인제도 전면 시행에 따라 기존 빈번 출입국자에게 적용하던 무사증 입국허가 대상자를 복수사증 대상으로 전환하여 제도를 … 더보기

NZ Dance Company, 한국 안무가 김재덕과 Kiss the Sky 공연…

댓글 0 | 조회 1,730 | 2017.03.03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한국인 안무가 김재덕(33)씨가오는6월 오클랜드에서 초연하는 창작공연Kiss the Sky 의 안무 감독차 오클랜드를 방문하여 New … 더보기

빙하에서 발견된 시신, 채 5년 안 된 것으로 추정

댓글 0 | 조회 1,679 | 2017.03.03
어제 남섬의 빙하 폭스 글레이시어의 크레바스에서 한 시신이 발견되어 경찰에 신고되었으며, 한 빙하 전문가는 이 시신이 채 5년이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더보기

NZ다섯 가구 중 한 가구는 유선전화 無, 휴대전화 사용

댓글 1 | 조회 1,358 | 2017.03.03
뉴질랜드 가정의 1/5 (다섯 가구 중 한 가구)​정도는 유선 전화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모바일 휴대 전화를 사용하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객 리… 더보기

유학생 공부 후 영주권 신청 증가 , 기술이민 카테고리 강화

댓글 0 | 조회 3,104 | 2017.03.03
유학생으로 뉴질랜드에서 공부한 졸업생들이 낮은 수준의 일자리와 임금으로 취업을 하여 영주권을 취득하려는 신청이 늘어나면서, 이민부는 지난 해부터 이 카타고리의 기… 더보기

올해 엘리뇨 현상 다시 나타날 가능성 예보

댓글 0 | 조회 1,310 | 2017.03.03
NIWA(The National Institute for Water and Atmospheric Research)는 올해 엘리뇨 현상이 다시 나타날 가능이 높다고… 더보기

뚱뚱해서 안전벨트 못매??

댓글 0 | 조회 1,003 | 2017.03.03
한 여성이 비만을 이유로 안전벨트 착용을 거부하자 경찰과 교통 당국은 비만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도 되는 이유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한 오클랜드 여성은 너무 … 더보기

오클랜드 남부 모터웨이 주변, 소음 방지 장치 설치

댓글 0 | 조회 1,105 | 2017.03.03
오클랜드 남부 모터웨이의 주변에 소음 방지 장치가 설치된다.Ellerslie 주민들은 오랜 기간 동안 소음 방지 대책을 세워달라고 청원해 왔다. NZTA는 약 6… 더보기

인간 한계에 도전! 박찬호씨, 타우포 아이언맨 대회 준비

댓글 0 | 조회 1,582 | 2017.03.02
오는 3월 4일 토요일부터 뉴질랜드 북섬 타우포에서는 아이언맨 경기가 열린다.아이언맨 경기는 수영 3.8km, 싸이클 180km, 마라톤 42km를 완주하게 되는… 더보기

노스랜드 공원에서 남성 시신 발견, 경찰, 신발 공개하고 신원 파악 중

댓글 0 | 조회 1,634 | 2017.03.02
노스랜드의 한 공원에서 젊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신고 있던 신발을 공개하고 신원 파악에 나섰다. 시신은 노스랜드의 망가와이 도메인(Mangawhai Do… 더보기

개 관리 소홀로 아들 물려 다치게 한 아빠, 300시간 사회봉사명령 받아

댓글 0 | 조회 1,720 | 2017.03.02
기르던 개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어린 아들이 물려 큰 부상을 당하게 만들었던 아빠에게 사회봉사명령이 선고됐다. 3월 2일(목) 오클랜드 마누카우 지방법원에서 열… 더보기

노스 캔터베리, 이틀 동안 규모 5.2 등 강한 여진 잇달아 발생

댓글 0 | 조회 781 | 2017.03.02
노스 캔터베리에서 3월 1일(수)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지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또 다시 규모 4.7과 5.2의 지진이 같은 지역에서 잇달아 발생했다. 규… 더보기

3월 10일, '다양성 없는 평등은 없다' 토론회 예정

댓글 0 | 조회 643 | 2017.03.02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서 오는 3월 10일 마운트 로스킬 Mt Albert War Memorial Hall에서는 Shakti가 주최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다…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교 학생들, 교내 '백인우월주의' 그룹 우려

댓글 0 | 조회 2,259 | 2017.03.02
인종 관계 위원회 위원장은 백인 우월주의 단체들도 사용하는 상징물을 사용하는 학생 클럽을 주시하고 있다.오클랜드 대학교 내에 설립된 유럽 학생회(The Europ… 더보기

폭스 빙하 틈에서 시체 발견돼

댓글 0 | 조회 2,260 | 2017.03.02
오늘 아침 폭스 빙하의 틈에서 시체가 발견되었다.경찰은 오전 10시 30분경, 시신을 발견한 트램퍼로부터 신고 전화를 받았다.발견된 시신은 얼마 동안 그 곳에 있… 더보기

자동차 스파크로 일어난 불씨, 산불로 번져

댓글 0 | 조회 1,119 | 2017.03.02
어제 오후 남섬의 중앙 지역에서 잡풀들이 나있는 평야의 목초 지대에서 불이 났으며, 불길이 크게 번지고 연기가 걷잡을 수 없어지면서 경찰은 이 지역 일대를 통제하… 더보기

학교 앞 납치 미수 사건 이후, 학생들 행동 요령 안전 교육 실시

댓글 0 | 조회 1,091 | 2017.03.02
학교 앞 등교길에서 괴한에게 납치 당할 뻔 한 사고가 있은 후, 세인트 헬리어스 학교 학생들은 안전에 대한 교육을 매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용의자를… 더보기

외국인 운전자 교통사고, 지난 월요일 두 명 사망

댓글 0 | 조회 1,471 | 2017.03.02
외국인 운전자들로 인한 교통 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는 키위들이 늘어나고 있어 정부의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운전자의 사고로 두 명이 … 더보기

넬슨 해변 빠른 침식 작용, 카운실 대책 마련 고심

댓글 0 | 조회 945 | 2017.03.02
넬슨의 Tahunanui 해변이 파도에 의한 침식으로 빠르게 깎여 나가고 있어서 카운실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넬슨 도심에서 몇 분 거리에 있는 해변은, … 더보기

Oxfam, 태평양 섬 나라 식수문제 돕기 단수 프로젝트 시작

댓글 0 | 조회 821 | 2017.03.02
Oxfam이 태평양 섬 나라들의 식수문제를 돕고자 단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만 24시간 동안 수돗물을 틀지 않는 단수의 날은 세계 물의 날인 3월 22일에 실시… 더보기

대형사고 줄어들고 있어

댓글 0 | 조회 710 | 2017.03.02
지난 115년 동안 대규모 인명 피해를 가져온 대형사고가 줄어들고 있다. 오타고 대학교는 1900부터 2015년 사이 1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56건의 대형… 더보기

제 98주년 3.1절 기념행사 열려

댓글 0 | 조회 1,422 | 2017.03.01
3월 1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오클랜드 한인회관(5 Argus Pl, Hillcrest)에서는 제 98주년 3.1절 기념 행사가 열렸다.많은 교민들이 참석한 … 더보기

‘17년산 토종 김범수’Live Concert 월드투어 오클랜드 공연! 절찬리 판…

댓글 0 | 조회 3,554 | 2017.03.01
‘17년산 토종 김범수’ 시드니 공연은 VIP 좌석이 이미 매진되었고 Gold 좌석, Silver 좌석 또한 빠른 속도로소진되고 있다.김범수는 이번 콘서트 타이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