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fam이 태평양 섬 나라들의 식수문제를 돕고자 단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만 24시간 동안 수돗물을 틀지 않는 단수의 날은 세계 물의 날인 3월 22일에 실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모아진 기금은 파푸아 뉴기니와 바누아투의 수질 사업에 기부된다.
$75면 바누아투에 식수대 하나를 세울 수 있다고 말했다.
Oxfam NZ 는 하루 동안 수돗물을 틀지 않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태평양 주민들은 물을 긷기 위해 매일 여러 시간을 걸어야 하며 강에서 식수와 빨래, 목욕, 화장실까지 모두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방위대는 이 프로젝트를 지지하며 태평양 이웃을 돕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물 부족을 유발하는 자연재해를 겪어 보지 못한 뉴질랜드인에게 경각심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수의 날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tapoff.org.nz에 등록하면 된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