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국민들이 국내산 과일과 야채를 선호하고 있으며 식품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HorticultureNZ와 ConsumerNZ 가 공동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71%가 신선, 냉동, 통조림 제품의 원산지 표기를 바라며 국내산을 선호하는 비율이70%였다.
5명 중 4명은 일주일에 한번 이상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구입하고 있었습니다. ConsumerNZ는 소비자의 65%는 식품 구입시 원산지를 살펴보고 있으나 대부분 찾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HorticultureNZ의 조사에 따르면 81개 과일과 야채 품목 중 17개에서 국내생산, 국내포장 또는 수입재료 국내포장 등 모호한 표현을 사용하고 있어서 원산지 구분을 어렵게 하고 있다.
녹색당은 원산지표기 의무화를 독려하고 있으며 법 개정을 위한 첫 번째 국회 독회가 4월에 있을 예정이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programmes/select-programmes/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