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컵 테니스 대회가 열리고 있는 오클랜드 ASB Tennis Areana에서는 4월 8일 토요일, 2일차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한국 정홍, 이재문 팀이 아쉽게 뉴질랜드팀에게 3대 1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뉴질랜드테니스협회에서 한국팀 응원을 했다.
김재식 감독과 선수들은 경기가 끝난 후 관중석을 찾아 응원을 해준 교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4월 9일 오전 11시부터 3일차 경기가 열린다.
뉴질랜드테니스협회 신경학 회장은 9일 경기에도 응원을 할 것이라며, 한국팀이 더욱 선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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