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일요일에 웰링턴,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 등 대도시의 대부분 쇼핑몰과 대형 마트, 상점들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

관광 도시인 퀸즈타운, 타우포, 로토루아 등은 지역 카운실의 관련 법안 변경으로 부활절 일요일 영업이 일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특별한 관련 법안 변경이 되지 않은 대도시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오늘 하루 쇼핑몰과 대형 마트 등 상점들이 문닫는다.

팍앤 세이브, 카운트 다운 등도 문을 닫았는데 간혹 대형 마트가 문을 연 것으로 착각한 시민들이 매장을 방문했다가 문이 닫힌 것을 보고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월요일에는 쇼핑몰과 대형 마트 등은 정상 영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