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Housing NZ 주택 2500채를 지역 주택공급 단체에 매매할 계획이다.
정부는 정부주택의 재건축 및 보수에 수 백만 달러만 집행해 왔으며 매매 대상인 일부 주택은 낡은 상태 그대로이다.
이에 대해 Methodist Mission의 Jill Hawkey는 정부는 지역 주택 공급단체에 낡은 주택을 떠넘기기보다 주택 개선과 관리에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2500채 모두를 한 단체에 매매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내년 초 구매 희망단체를 모집하고 내년 말에 선정할 예정이다.
낙찰자는 사회발전부와 25년 계약을 맺고 정부의 승인 없이는 주택을 매매하지 못하며 공공주택으로 운영해야 한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