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북섬의 해변 인명구조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검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검사를 주관할 오클랜드 대학교의 Jonathan Webber는 인명구조원들의 지식과 기술에 대한 첫 번째 연구라고 말했다.
뉴질랜드의 해변 인명구조는 세계적인 수준이며 이번 연구에 대해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조사팀은 인명구조원들의 지식과 실제 능력의 차이 및 어린이 심폐소생술에 대한 태도를 연구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심폐소생술에 긴장하며 대상이 어린이일 경우 더욱 심해지지만 어떠한 심폐소생술 시도라도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가 인명구조 훈련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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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출처 : ST John 심폐소생술(CPR) 가이드북 페이지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