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부는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휴가지 주변이나 오고 가는 지역에서 유해한 잡초가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 봐 달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토종 식물은 약 2천 종이며 2만여종이 유입되었다.
이중 2천 종은 토착화가 되었고 약 200종이 유해종으로 분류된다.
보존부는 잡초를 구분하는 기준으로, 그 식물이 자라서는 안 되는 장소에 있는 식물이라고 말했다.
잡초를 발견했을 때에는 잡초 사진과 발견된 장소를 홈페이지에 올려달라고 말했다.
이러한 정보는 데이터베이스로서 국내 생태계를 보호하는데 중요한 도움이 될 것이며 우선 가정의 정원에서부터 잡초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홈페이지 주소는 naturewatch.org.nz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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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잡초로 분류된 식물 (출처 : 매씨대학교 잡초 분류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