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잉글리쉬 총리는 이번 와이탕이 데이에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마라에 행사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밝혔으며, 이로 인하여 전 헬렌 클라크 총리와 비기는 상황이 되었다.
어제 잉글리쉬 총리는 행사에 참석하지만 공식 축사를 하지 못하는 입장이 되면서, 테 티이 마라에에서의 공식 행사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발표하였다.
총리의 불참에 대하여 앙푸이 원로들의 비난이 일고 있으며, 노동당의 앤드류 리틀 당수는 와이탕이 데이의 공식 행사에 불참으로 총리 업무 수행에 오점이 될 것으로 지적하였다.
리틀 노동당 당수는 지난 2003년도 당시 헬렌 클라크 전 총리가 마라에 행사에 참석만 하고, 공식 식사나 다른 행사 일정에는 멀리 하였을 때, 잉글리쉬 총리가 그 상황에 대하여 비난을 한 점을 상기시키며, 이제는 와이탕이 데이에 대하여 비겼다고 밝혔다.
2월 3일부터 있을 와이탕이 포럼과 행사들에는 폴라 베넷 부총리가 정부를 대표하여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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