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꼭 가봐야 할 섬 10선

뉴질랜드에서 꼭 가봐야 할 섬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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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가이드라인 웹사이트에서는 뉴질랜드 본토인 남북섬 이외에도 배낭 여행자가 가볼 수 있는 많은 섬들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수많은 섬들 중에서 10개의 섬을 꼽아서 안내하고 있는데 어떤 섬에는 사람들이 살 수 있어 적은 인구가 거주하지만, 또다른 섬에서는 뉴질랜드의 야생 생물들이 살기 쉽다.

 

만약 뉴질랜드에 방문해 매혹적인 조류 관찰을 해보고 싶다면 꼭 가보라고 권장하는 섬 10군데, 어떤 곳일까?

 

이 섬들은 모두 남북섬에서 운항하는 보트 또는 항공편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

 

1. 카피티 섬 (Kapiti Island)

 

첫번째 소개된 섬은 카피티 아일랜드이다. 이 섬은 북섬 웰링턴에서 접근할 수 있다. 

 

거대한 섬인 카피티 해안은 야생 동물의 명소이다. 이 섬의 상징적인 카카 앵무새는 장난스럽고 점심 훔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희귀한 야생 키위는 밤에 야생에서 볼 수 있다.

 

2. 스튜어트 섬(Stewart Island)

 

스튜어트 섬은 종종 뉴질랜드의 백패커들에게 과소 평가된 ‘뉴질랜드 제 3의 섬’ 이다.  남섬 블러프(Bluff)에서 페리를 타고 접근 가능하다.

 

섬은 80%가 국립 공원이며 라키우라 트랙(Rakiura Track)은 그레이트 워크(Great Walks) 중의 하나이다.  스튜어트 아일랜드는 야생에서 유명한 키위 새를 발견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이다.  

 

3. 화이트 섬(White Island)

 

화이트 섬은 거대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해양 화산으로 뉴질랜드의 상징적인 광경을 목격할 수 있는 곳이다. 북섬 베이 오브 플렌티의 화카타네 해안 끝에 위치해 있다. 

 

방문객들은 헬리콥터 또는 보트를 타고 분화구를 탐험하며, 유황 공장의 유적및 선사 시대의 역사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인기있는 다이빙 장소이기도 하다.  와카타네(Whakatane) 또는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을 방문하거나 할 때 반드시 들러봐야 할 섬이기도 하다.

 

4. 그레이트 배리어 섬(Great Barrier Island)

 

그레이트 배리어 섬은 오클랜드 후라키 걸프 보석 중의 하나로 북섬 오클랜드 하우라키 걸프에 위치해 있다.

 

그레이트 배리어 섬에는 황금빛 모래 사장, 천연 온천, 거친 봉우리, 깊은 숲 및 다양한 야생 동물이 있다.

 

이 섬은 여행자들 사이에서 매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오테아 트랙에서 며칠에 걸쳐 이 섬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5. 울바 섬(Ulva Island)

 

울바 섬은 바로 외곽에 있고 육식 동물이 없으면 가능한 환경을 보여 준다.  이 섬은 할프문 베이 또는 스튜어트 아일랜드의 골든 베이에서 수상 택시를 이용해 접근하면 된다.

 

육식동물에 의해 더 이상 사냥되지 않은 풍부한 뉴질랜드 고유의 종으로 weka, kaka, kakariki, tui, bellbirds, wood pigeons, fantail, saddleback, rifleman, Stewart Island robin 등을 만나볼 수 있다. 

 

6. 푸어 나이트 섬(Poor Knights Islands)

 

투투카카 해안에 위치한 푸어 나이트 섬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빙 구역을 가지고 있다.  북섬 노스랜드의 투투카카 해안에서 벗어난 곳에 위치해 있으며 노스랜드와 베이오브 아일랜드 등 많은 항구에서 보트를 타고 접근할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난파선 다이빙으로 두 개의 해군 함선인 와이카토와 투이를 탐험할 수 있다. 난파선을 통과해 다이빙할 때 총, 통제구역, 엔진 룸 등을 둘러볼 수 있다.

 

7.뒤르빌 섬 (D’Urville Island)

 

조용한 말보로 사운드에 자리잡고 있는 뒤르빌 섬은 그야말로 천국이라 일컬어지는 곳이다. 남섬 말보로 사운드에서 접근할 수 있다.

 

마오리 어로는 랑기토토 키 데 통아(Rangitoto ki te Tonga) 라고 불리워지며 캠프장, 리조트, 등산로, 산악 자전거 트랙 및 낚시 등의 기회가 주어진 이 곳은 한 해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최상의 휴식을 제공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WWOOFing 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숙박할 수 있는 장소를 찾을 수 있다. 

 

8. 랑기토토 섬 (Rangitoto Island)

 

랑기토토 섬은 오클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화산 섬으로 북섬 오클랜드 시 부두에서 페리를 타고 2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용암 동굴, 분화구, 야생 생물 그리고 하우라키만의 360도 전망 등을 모두 하루 동안의 하이킹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른 아침 점심 도시락과 물 등을 가지고 오클랜드에서 페리를 타고 화산섬을 탐험해볼 수 있다. 

 

9. 채텀 섬 (Chatham islands)

 

채텀 섬은 뉴질랜드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섬으로 알려져 있으며 북섬 웰링턴과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 사이에서 동쪽으로 800km 해상에 위치해 있다.

 

이 섬에는 600명의 뉴질랜드인이 있지만, 바다표범, 돌고래 및 많은 조류종의 거대한 야생 동물 개체군이 보호되고 있다. 또한 유명한 현무암 기둥과 나무 조각 등을 둘러볼 수 있다.

 

10. 우루푸카푸카 섬(Urupukapuka Island)

 

우루푸카푸카 섬은 베이 오브 아일랜드를 구성하는 144개의 섬 중 가장 큰 섬이다. 북섬의 파이히아나 러셀, 베이 오브 아일랜드, 노스랜드 등에서 수상 택시를 타고 갈 수 있다.

 

가장 인기있는 섬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세 개의 캠핑장이 있어 천국에서의 체류를 연장할 수 있다고 표현된다. 여기서 할 수 있는 세 가지 일은 맑은 바닷물에서 카약 타기, 오테이 베이에서 수영하기, archaeological track 을 걷는 것 등이다. 

 

출처 : backpackerguide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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