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30년 동안 많은 지역에서 인구가 감소하거나 정체되어 지역경제가 위축될 것이라는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그러나 해당 지방정부들은 보고서의 내용과 달리 미래에 대해 낙관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Maxim Institute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구 정체 또는 감소가 예상되는 지역은 현재 11곳에서 약 44곳으로 증가하며 사회기반시설 유지 때문에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Auckland, Hamilton, Nelson, Canterbury, Queenstown은 지속적으로 성장하지만 Rotorua, Taupo, Gisborne, Hawke’s Bay, Kaipara, Southland, West Coast를 포함한 많은 지역은 감소한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정부의 지역발전 프로그램이 경제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인구 동향이 커다란 당면 과제라고 말했다.
그러나 Gisborne과 Kaipara의 시장은 인구가 오히려 증가하고 있으며 노령인구에게 적합한 지방의 특징을 역설하였고 Winston Peters의원 또한 실체와는 거리가 먼 연구논문일 뿐이라며 많은 지역 생산물이 뉴질랜드의 주요 수출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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