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부터 ASB Tennis Areana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데이비스 컵 테니스 대회에 한국 국가대표팀이 참가한다.
경기는 4월 7일 오전 11시부터 Two Singles 경기가 시작되고 8일 오후 2시부터는 One Double 경기가 진행된다.
9일 오전 11시부터는 Two Reverse Singles 경기가 개최된다.
재뉴대한테니스 협회(협회장 신경학)에서는 4월 3일 오전 대한항공을 타고 오클랜드에 도착한 선수 대표팀을 오클랜드 공항에서 맞이하며 환영했다.
▲ 4월 3일 도착한 테니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재뉴테니스협회원들
이번 데이비스 컵 테니스 대회에 참가하는 대표팀은 김재식 감독을 중심으로 김 영홍 코치, 이창현 트레이너, 권순우, 홍성찬, 정 홍, 이재문 선수로 구성되었고 이들과 함께 정호연 사무국 직원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