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주택 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오클랜드의 주택 시장이 셀러스 마켓에서 바이어스 마켓으로 바뀌는 현상을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클랜드 평균 주택 가격을 백만 달러로 빠르게 넘게 한 동향은 계속되고 있으며, 금년 말부터 또 다시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오클랜드와 해밀턴, 타우랑가의 주택 가격은 지난 3개월 동안 약간의 폭으로 하락하거나 오르는 경향을 보이며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0.6%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 공개될 QV의 최근 3개월 동안의 주택 평균 가격은 오클랜드 지역이 0.2% 내렸으며, 노스쇼어와 와이타케레는 1.4%, 마누카우 지역은 1% 정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전 지역의 평균 가격은 104만 5천 달러이며, 전국 주택 평균 가격은 63만 천 달러로 알려졌으며,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오클랜드의 주택 가격은 12.3%가 오른 것으로 비교되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