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의한 운전으로 말을 타고 가던 여성을 치어 말이 죽고 여성도 중상을 입은 사건의 피의자에게 배상금 $25,000과 80시간 사회봉사명령이 판결되었다.
또한 18개월동안 운전면허가 정지되었다.
중국국적의 피의자는 지난 8월 오클랜드 Dairy Flat 에서 말을 타고 가던 TV 저널리스트인 Karen Rutherford를 치었다.
Rutherford는 판결 내용이 매우 실망스럽다며 피의자가 2주 내에 뉴질랜드를 떠날 예정이기 때문에 운전면허 정지는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외국인 운전자에 대한 엄격한 법 적용을 위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