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Post 가 경영난을 해결하기 위해 KFC 배달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NZ Post 와 KFC 는 타우랑가에서 시범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동의하였다.
NZ Post는 매주 편지 배달이 백 만건 줄어들고 있다며 장기적인 생존 방법이 필요하여 건강, 건설, 서비스 분야의 배달 서비스를 시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지 배달은 지난 10년 동안 절반으로 줄었으며 많은 농촌지역에서 우편 서비스는 주 6일에서 5일로 줄었다.
NZ Post는 KFC 배달 직원 30명을 채용하였다.
이들은 자신의 차와 스마트폰을 이용하게 됩니다. NZ Post는 경영난을 해결하고자 중간 크기의 속달편지 요금을 7월부터 $2.30로 인상할 예정이다.
KFC 는 전국으로 배달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며 타우랑가는 KFC 가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두 번째 도시이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