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건축업이 역사상 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지금이 가장 취약한 상황으로 관련업계에서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뉴질랜드 국내의 대형 건축업자들은 업계 곳곳에 위험 요소들이 도사리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국내 최대 건축기업의 수익이 1억 천만 달러가 줄어들었다고 예를 들었다.
업계 전문가들은 건축 자재 공급 싸이클에서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이 가격 여파가 건축 비용을 오르게 하고 따라서 소요 건축 비용의 예상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어, 손해를 입게 되어, 건축업계들의 연쇄 위험이 상당한 수위에 이르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숙련된 인력 부족으로 건축물의 안정성에도 위험 요소가 늘어나고 있으며, 건축업계 전체적으로 건축 자재 부족과 하청업체들의 부족, 기술 인력 부족 등 건축업계의 호황인 반면 가장 위험성이 많은 시기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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