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리틀 노동당 당수는 관광 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관광세를 유지하는 방안을 지지하면서, 폴라 베넷 관광부 장관이 뉴질랜드는 이런 저런 비용으로 외국 관광객들로부터 바가지를 씌우는 나라라는 불릴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에 대하여 반대하고 나섰다.
리틀 당수는 약간의 과세로 관광 관련된 산업의 기반을 유지하거나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지역 카운시에 상당한 재정적 도움이 될 것으로 말했다.
폴라 베넷 관광부 장관은 지난 주말 TV 대담 프로그램인 Q+A 에서 관광 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개선 사업이 요구되고 있으며, 상당 재원이 이미 해당 지역 카운실들에 지원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리틀 당수는 지난 2015년부터 항공기 티켓 구입시 22달러의 과세가 되고 있고, 시작된 처음 다섯 달 동안 예상했던 2천 만 달러의 목표를 훨씬 넘어 2천 7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히며, 관광세를 유지하는 방안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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