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든의 Cadbury 공장이 폐업하게 되면 오직 뉴질랜드에서만 생산되는 Pineapple Lumps와 Jaffas도 호주로 이전되게 된다.
Mondelez 는 생산자가 나타난다면 두 제품에 대해서는 뉴질랜드에서 계속 생산하도록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마케팅과 광고업에 종사했던 Mike Hutcheson은 세계화가 되면서 지역 상품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며 전세계적으로 오직 뉴질랜드에서만 생산된다.
뉴질랜드의 아이콘인 제품이 호주로 이전된다면 제품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고 결과적으로 제품의 특성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Oamaru에 있는 Rainbow사는 이들 제품을 생산할 의사를 밝혔으나 아직 Cadbury의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Rainbow 사는 Cadbury에서 퇴직할 인원도 일부 수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