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칼럼] 다민족을 더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더 많은 지원

[총리칼럼] 다민족을 더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더 많은 지원

0 개 877 KoreaPost

3e54789bce987840bdfbe780f4d1e9c3_1491265908_16.jpg
 

 

우리는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정말로 중요한 부분들에 있어서 변화를 가져다 주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뉴질랜드를 더 안전하게 세우기 위해 범죄 피해 감소 및 예방을 목표로 한 종합 계획을 실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것입니다

 

지난주에 경찰부 장관 폴라 베넷 및 몇명의 다른 국민당 국회의원들이 경찰과 피해자 지원의 직원 및 봉사자들과 함께 다민족을 위한 다양한 피해자 지원 브로셔의 공식 출판을 실시했습니다. 이러한 자료들은 영어에 한계가 있는 범죄 피해자들이 더 쉽게 피해자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새로운 자료는 한글, 힌디어, 일본어, 통가어, 사모안어, 그리고 중국어(간체)로 출판 되었으며, 전국적으로 경찰서 및 피해자 지원 사무실에 배치될 것입니다.

 

새로운 브로셔에는 범죄, 트라우마, 그리고 자살에 의해 영향 받은 사람들을 지원하는 피해자 지원 서비스에 관한 중요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브로셔는 피해자들이 어떻게 하면 공정하고 온전하게 사법 제도의 지원을 받고,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을지 안내해줍니다.

 

이제 더 많은 다민족이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받는 것에 있어서 언어가 장벽이 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이 필요한 서비스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서 좋습니다. 필요한 지원은 주 7, 매일 24 시간, 무료로 제공이 됩니다.

 

피해자 지원과 같은 서비스가 더 쉽게 이용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은 우리 지역 사회를 더 안전하게 하기 위한 첫 단계에 불과합니다. 정부는 또한 다민족이 안전하게 느낄 수 있도록, 몇가지 법안을 개혁하고, 경찰에 폭넓은 투자를 할 것입니다.

 

법무부 장관 에이미 아담스는 가정 폭력 법안 및 39개의 다른 법안, 제정법, 그리고 위원회 지시문을 점검하기 위해 ‘The Family and Whānau Violence’ 법안을 국회에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법안은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지원하며, 뉴질랜드의 가정 폭력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달려갈 것입니다.  

 

올해 초에, 경찰부 장관 폴라 베넷과 저는 범죄 감소, 재범방지,그리고 지역사회를 더 안전하게 하기 위해 $503 million의 더 안전한 지역사회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총 경찰 직원수가 880명의 정규 경찰관을 포함한 1125명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투자에는 20명의 외사경찰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외사경찰관들은 한국인, 인도인, 그리고 다른 다민족들이 삶과 사업장에서 안전하고 더 자신감 있게 살 수 있도록 추가적인 자료들을 경찰에 제공할 것입니다

 

국민당 정부의 범죄 감소 및 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모든 뉴질랜드 국민들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한 우리의 계획의 중심입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은 집에서나, 일터에서나, 지역 사회에서나 안전을 보장받아 마땅합니다. 

대규모 마약 밀수하다 감방에서 생일 맞이한 브라질 여성

댓글 0 | 조회 1,078 | 2017.04.04
브라질 출신의 한 20대 여성이 수 백만 달러어치 마약을 밀반입하다가 적발돼 생일을 유치장에서 맞이하는 신세가 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4월 2일(일… 더보기
Now

현재 [총리칼럼] 다민족을 더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더 많은 지원

댓글 0 | 조회 878 | 2017.04.04
우리는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정말로 중요한 부분들에 있어서 변화를 가져다 주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뉴질랜드를 더 안전하게 세우기 위해 범죄 피해 감소 … 더보기

4월 7일부터 열리는 테니스 대회, 한국 대표팀 참가

댓글 0 | 조회 1,788 | 2017.04.04
4월 7일부터 ASB Tennis Areana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데이비스 컵 테니스 대회에 한국 국가대표팀이 참가한다.경기는 4월 7일 오전 11시… 더보기

재외동포재단 “2017년 전통문화용품 지원사업” 안내

댓글 0 | 조회 1,445 | 2017.04.04
재외동포재단은 “2017년 전통문화용품 지원사업”을 아래와 같이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해왔다.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수요조사 주요 내용 ¡ 사 업 명 : … 더보기

화가의 두 작품 도난, CCTV 영상 공개 후 범인 추적 중

댓글 0 | 조회 915 | 2017.04.04
▲용의자 1경찰은 지난 주말 고트프리드 린다워 화가의 두 작품 도난 사고에 대한 CCTV 영상을 공개하며, 범인들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토요일 새… 더보기

도미니언 로드, 중국계 투자자 호텔 건설 계획

댓글 0 | 조회 1,540 | 2017.04.04
도미니언 로드 상에 중국계 투자자들이 아시안 관광객을 위한 호텔을 세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오클랜드 시티 카운실은 어제 도미니언 로드 409번지에 객실 60개… 더보기

오늘 대부분 북섬 지역, 상당히 많은 비 예보돼

댓글 0 | 조회 1,222 | 2017.04.04
오늘 대부분의 북섬 지역은 전 열대성 싸이클론 데비의 영향으로 상당히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앞으로 2-3일 동안 좋지 않은 날씨가 계속될 것… 더보기

경찰 노조, 경찰 훈련과정 비용 문제로 축소되고 있다고...

댓글 1 | 조회 994 | 2017.04.04
경찰 노조는 경찰 훈련과정이 비용문제로 축소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특별훈련과정 중 13개 과정을 취소하였고 9개 과정을 내년도로 연기하였다. 이 외에 지난 … 더보기

코데인 성분 진통제, 처방전 약품으로 분류될 예정

댓글 0 | 조회 3,397 | 2017.04.04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코데인 Codeine 성분의 진통제들이 처방전 약품으로 분류될 것으로 예상된다.다음 달 의약품분류위원회는 보다 엄격한 의약품 규정 여부를… 더보기

법원 판결 배상금 내지 않는 비율 늘고 있어

댓글 0 | 조회 811 | 2017.04.04
법원이 판결 내린 배상금을 내지 않는 비율이 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2월까지 배상금 미납금은 2억 2천 2백만불이 넘어, 전년도 1년간 미납 금액보다도 많았다… 더보기

차창으로 TV 내던지며 광란의 질주 벌인 절도범들

댓글 0 | 조회 1,321 | 2017.04.03
TV를 차창 밖으로 내던지면서까지 달아났던 절도 용의자 2명이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오클랜드 경찰이 4월 3일(월) 이른 시각에 엡섬(Epsom) 지역에서 발생… 더보기

뉴질랜드 휴대폰 번호 타겟 통신금융사기 사건 조심.

댓글 1 | 조회 2,160 | 2017.04.03
최근 뉴질랜드 휴대폰 번호(vodafone, spark 등)를 타겟으로 한 통신금융사기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Wangiri 사기라고 이름 붙여진 본 통신금융사기 … 더보기

영사관이 제공하는 - 국적이탈신고

댓글 0 | 조회 4,351 | 2017.04.03
국적이탈이란외국출생들의사유로대한민국국적과외국국적을함께가지고있는우리나라국민("복수국적자"라고함)이대한민국국적을포기하는것을말하며남자는만18세가되는해의3월말까지,여자는… 더보기

앤드류 리틀 노동당 대표, 관광세 유지 방안 지지

댓글 0 | 조회 927 | 2017.04.03
앤드류 리틀 노동당 당수는 관광 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관광세를 유지하는 방안을 지지하면서, 폴라 베넷 관광부 장관이 뉴질랜드는 이런 저런 비용으로 외국 관광객들… 더보기

건축업 역사상 최고의 호황, 전문가들위험 요소 주의 당부

댓글 0 | 조회 2,488 | 2017.04.03
뉴질랜드에서 건축업이 역사상 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지금이 가장 취약한 상황으로 관련업계에서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뉴질랜드 국내의 대형 건축업… 더보기

이번주부터 싸이클론 데비 영향, 많은 비 예상

댓글 0 | 조회 3,096 | 2017.04.03
아열대성의 습한 기류의 영향으로 4월이 시작된 지난 주말 오클랜드 지역의 날씨는 습하지만 비교적 더운 날씨를 보였다.그러나, 써머 타임이 끝나자 마자 밤 기온이 … 더보기

거리 야외 영업에 금연 실시하면 허가 비용 면제 방안 검토

댓글 0 | 조회 973 | 2017.04.03
웰링턴카운실은 카페와 레스토랑이 거리의 야외 영업에서 금연을 실시한다면 허가 비용을 면제해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거리에 테이블과 의자를 놓고 야외 영업하는… 더보기

오클랜드 Hunua Ranges 에 키위 다섯 마리 방사돼

댓글 0 | 조회 847 | 2017.04.03
오클랜드 Hunua Ranges 에 키위 다섯 마리가 방사되었다.필 고프 시장을 비롯하여 카운실 직원들과, 마오리 사회, 자원봉사자 및 지역 주민 100여명은 5…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11번째 장티푸스 환자 발생

댓글 0 | 조회 1,500 | 2017.04.03
오클랜드에서 11번째 장티푸스 환자가 발생했다.공식적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기 않아 공식 발병환자 수는 10명이다. 보건당국은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섬나라 인종 사…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총으로 여성 위협한 남성 쫓고 있어

댓글 0 | 조회 960 | 2017.04.03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은 공공 거리에서 여성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고 위협한 남성을 쫓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토요일 오전 6시 경 Riccarton Ave에서 할로윈… 더보기

웰링턴 동해안에서 남성 다이버의 시신 수습돼

댓글 0 | 조회 1,068 | 2017.04.02
북섬 남부 동해안의 한 외딴 지역에서 남성 다이버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역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4월 2일(일) 정오 무렵에 웰링턴 동쪽 남부 와이라… 더보기

“오클랜드 도서관 모델이었던 희귀 캐러밴을 훔쳐간 도둑은?”

댓글 0 | 조회 1,654 | 2017.04.02
제작된 지 40년 가까이 된 보기 드문 캐러밴이 한밤중에 주인의 집 앞에서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도난 사건이 벌어진 곳은 오클랜드 워터뷰(Watervi… 더보기

'과부제조기' 별명 달린 화산 “낙석 사고 또 발생, 등반객 중상”

댓글 0 | 조회 1,119 | 2017.04.02
낙석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북섬 중앙부의 한 고산에서 구르는 돌로 인해 중상을 입은 등반객이 어렵게 구조됐다. 로토루아에 기지가 있는 그린레아(Greenlea) … 더보기

오클랜드행 발걸음에 제동 걸린 스리랑카 코끼리

댓글 0 | 조회 1,045 | 2017.04.02
뉴질랜드로 보금자리를 옮길 예정이었던 스리랑카 코끼리의 발걸음에 제동이 걸렸다. 현재 스리랑카의 핀나와라(Pinnawala) 코끼리 보호소에 있는 6년생 암컷인 … 더보기

사우스랜드에서 경비행기 추락, 탑승자 2명 모두 사망

댓글 0 | 조회 1,148 | 2017.04.02
남섬 남부 더니든 인근 목장지대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했던 2명이 모두 사망했다. 사고는 4월 2일(일) 오전 10시 10분경에 경찰과 구조대에 신고됐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