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상어 관광 허가가 늦어지면서 관련 관광업자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Shark Dive NZ 는 12월부터 시작하는 여름 상어 관광 허가를 7달 전에 신청했으나 지난 주에서야 심의 중이라는 답변이 왔다고 말했다.
관광 조건은 예년과 변함이 없으며 허가서는 오직 종이 한 장뿐이라며 정부의 늦장 대응을 비난했다.
언제 허가가 날 지 모르는데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다며 관광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다.
보존부는 복잡한 상황이라며 결정에 몇 주가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관광객들이 배에 장착된 철장 안에서 상어를 구경하는 상어 관광은 Stewart 섬에서 두 업체에서 운영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