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알버트 지역의 보궐 선거에는 두 명의 후보자들이 등록을 마감하였으며, 노동당과 녹색당의 후보들이 경합을 벌이게 되었다.
노동당의 전국구 의원인 제신다 아던 의원이 지역구 후보로 등록을 하였으며, 녹색당의 신진 기대주인 쥴리 앤 젠터 후보도 어제 밤 후보 등록 마감 시간에 맞추어 등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당에서는 오는 2월 25일에 있을 보궐 선거에는 후보자를 내세우지 않을 것으로 밝힌 바에 따라 국민당의 후보 등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운트 알버트 지역구 보궐 선거는 데이비드 쉬어러 의원이 UN특사 자격으로 아프리카의 남 수단으로 평화유지 책임을 맡고 떠나면서 공석이된 지역구 의원의 보궐 선거로, 노동당의 중견 의원과 녹색당의 신진 후보의 대결로 압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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