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 뉴질랜드의 강과 호수의 질 개선

[총리 칼럼] 뉴질랜드의 강과 호수의 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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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가 뉴질랜드를 특별하게 만들지만, 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 중 하나는 우리의 환경입니다. 우리 환경은 전세계적인 찬사와 사람들을 불러 모읍니다.

 

우리가 거의 모든 환경 지표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가운데, 우리는 항상 더 나아지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주 환경부 장관 Nick Smith와 저는 90%의 뉴질랜드의 강과 호수가 2040년 도까지 수영 가능해질 수 있도록 정부의 새로운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우리의 강과 호수의 수질 개선에 대한 이런 야심찬 계획은 국민들로 하여금 더러운 벌레 없이 지역 강에서 수영을 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뉴질랜드 방문객들에게 또한 똑같은 것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이 계획은 수로 주변에 울타리를 쳐 가축들이 수로 근처에 가지 못하도록 막는 국가 규정 및 생하수유출, 수질 좋은 곳을 보여주는 지도, 그리고 개선이 필요한 곳에 대한 지역 의회의 규범 강화를 위한 새로운 요건에 의해 지원받고 있습니다.

 

이 목표로 인해 매년 400km의 강과 호수가 수영 가능한 곳이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 우리의 강과 호수가 50년 동안 보지 못했던 표준 규격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또한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수영을 할 수 있는 수질 기준에 있어서 세계 정상에 머물게 할 것이며, 그것은 뉴질랜드의 성장하는 관광업에 중요합니다.

 

이것은 뉴질랜드의 민물 관리 개선을 위한 정부의 프로그램의 세 번째 단계이며, 환경을 보호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국민당 정부의 단지 최근 행보에 불과합니다.

 

지난 해, 정부는 2050년 까지 유해동물 박멸의 야심찬 계획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우리는 뉴질랜드 전역에서 쥐, 담비, 그리고 주머니쥐를 박멸하길 원합니다. 강과 호수에 대한 정부의 목표와 같이, 이것 또한 환경 보존을 위한 어려운 목표 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함께 일한다면, 성취 가능한 목표입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우리는 어려운 문제를 피하지 않습니다.

 

지난주 저는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6주년을 맞이하여 크라이스트처치를 방문했습니다- 이 지진은 185명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집과 일터를 파괴했습니다.

 

오후 12 51분에, 우리는 목숨을 잃은 분들과, 참사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고통과 견고성을 위해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요일은 지진의 여파를 돌아보는 날이자, 도시의 낙관주의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우리는 이 도시를 재생하고 재건하는 것에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우리 정부는 미래의 혁신적이고 흥미로운 도시로 변화되어 가는 것에 지속적으로 크라이스트처치 시민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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