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ting new District Conmander Auckland -Karyn Malthus
3일 오전 10시부터 오클랜드 시티 경찰청에서는 신임 Karyn Malthus 경찰청장과 아시아 커뮤니티 미디어들의 미팅(Meeting new District Conmander Auckland -Karyn Malthus)이 있었다.
이 미팅에서는 코리아포스트, 중국 커뮤니티 언론사, 인도 커뮤니티 언론사 등을 대표하는 관계자들이 모여 신임 경찰청장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제시카 펑(Jessica PHUANG) 아시아 커뮤니티 담당 경찰 관계자의 주선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 각 민족 미디어들은 먼저 신임 경찰청장의 연설을 들은 후에 오클랜드 시티 내에서의 경찰청의 역할, 소통에 대한 질문과 응답 시간을 가졌다.
여성으로서는 최초의 Karyn Malthus 오클랜드 경찰청장은 특히 다민족들 출신들이 구성되어 있는 오클랜드의 특성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이에 따른 여러가지 경찰의 역할과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아울러 범죄를 방지하거나, 범죄 발생 후 범인 검거 등에 미디어들의 역할이 소중한 것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원만한 소통을 통해 오클랜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애쓸 것임을 강조했다.
Karyn Malthus 신임 경찰청장과 아시아 커뮤니티 미디어들의 미팅 말미에는 오클랜드 시티 중심가의 CCTV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상황실을 둘러보고 설명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오클랜드 시티 경찰청에서의 신임 경찰청장과 아시아 커뮤니티 미디어 관계자들은 연설과 질의응답 시간과 함께 포토 타임을 가지며 다과를 함께 나누며 편안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최초의 여성 오클랜드 경찰청장과 아시아 커뮤니티 미디어 관계자들과의 미팅은 범죄를 줄이며 건강한 오클랜드 시티의 삶을 만들어가는 것에 소통과 정보 나눔의 자리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