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수업하는 국내 학사 과정을 졸업한 일부 인디안 학생들이 영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공식정보법에 의해 발표된 정부 자료(Operation Shakespeare)에 따르면 인도에서 인터뷰를 통해 학사 과정 입학허가를 받은 인디언 졸업생 66명을 인터뷰했다.
66명 중 4명은 졸업한 과정에 대해 거의 알지 못했으며 3명은 이수한 과목 중 단 한 과목도 알지 못했다.
2명은 통역에 의지해 인터뷰를 했다.
자료를 요구했던 Alastair McClymont 변호사는 학생들의 형편없는 영어실력으로도 졸업한 NZQA 과정 학교들과 입학 허가 과정에 의구심을 나타났다.
국내의 인디안 학생 약 2십만명 중 6~700명은 부정입학이라고 추정했으며 많은 학생들이 실제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학과 과제물을 사고 있다고 말했다.
근본적인 문제는 인도와 중국의 에이전트들이며 그들은 교육이 아니라 영주권 취득을 목표로 대학학위를 팔고 있다고 말했다.
본국에서 대리로 IELTS 시험을 치를 경우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와 같은 문제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