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론 조사에서 마오리 당의 인기도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노동당의 앤드류 리틀 당수보다 제이신다 아던 의원이 총리 지면도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어제 밤에 공개된 원 뉴스 콜마 브런톤 여론 조사 결과에서 국민당은 46%의 지지로 꾸준한 지지도를 얻고 있으며, 노동당은 30%,녹색당 11%의 지지를 보이고 있으며, 마오리당은 지난 1%의 지난 조사 지지도에서 4%로 갑자기 인기도가 오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총리 선호도에서는 빌 잉글리쉬 총리가 26%로 그 지지도가 5% 하락하였으며, 뉴질랜드 제일당의 지지도는 3% 하락하여 8%의 지지를 얻고 있지만, 윈스턴 피터스 당수는 꾸준히 9%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당의 앤드류 리틀 당수는 지난 조사와 같은 수준인 7%의 총리 선호를 받고 있는 반면, 신예 제인신다 아던 의원은 5%의 인기를 얻은 지난 조사보다 4%가 올라 9%의 총리 지명도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