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정보법에 의해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노숙자들의 응급 임시숙소로 사용된 오클랜드의 모텔 5 곳에 3개월 동안 1백3십만불이 넘는 세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다른 방법이 없는 경우 단기간 동안 응급 숙소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으나 구세군은 일찍 정부가 개입했다면 해결할 수 있었던 문제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해 4/4/분기 동안 2616명에게 응급숙소를 지원하였고 총 금액은 $7,735,788로, 한 달 평균 약 2백5십만불이었다.
이 같은 수준으로 지속된다면 정부의 4년 예산인 4천백만불이 단 15개월만에 소진된다.
정부는 공공주택 2250채를 준비 중이며 모텔 한 곳을 구매한 이후 추가로 더 많은 모텔을 구매하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