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카길 카운실이 중국 정원을 건설하려고 하자 지역의 납세자 연합은 불필요한 곳에 세금 낭비라고 반발하고 있다.
납세자 연합은 카운실의 세금 인상 계획을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세금으로 $600,000 규모의 중국 정원을 건설하려는 것에 반대하고 있다.
우리는 중국 정원이 필요하지 않으며 좋아하지도 않는 일본 정원을 이미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정원 건설은 자매 도시 교류의 하나로 지난 카운실이 승인하였으며 새로 선출된 카운실 의원 4명은 중국 정원의 건설비용에 대해 세부 정보를 요구했다.
지난 카운실의 결정을 신뢰하지만 전년도보다 2배가 증가한 세금 4.7% 인상안의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세금 인상분은 예상하지 못한 기반 시설의 개선에도 필요하며 카운실이 지역 사회와의 협의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