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시험 성적을 조작하거나 학생들의 부정 행위를 묵인하여 시험에 통과하는 학생들의 수를 늘려, 정부로부터 학생 지원금을 더 받을 수 있도록 강의진들이 압박을 받고 있다고 한 대학 교수가 밝혀, 교육계에 놀라움이 확산되고 있다.
대학 교육 노조원들의 천 여섯 명의 강의진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63%가 지난 십 년 이내에 높은 프로티지의 시험 통과 학생들의 수를 만들기 위하여 압력을 받았다고 조사되었다.
한 교수는 40~45%의 성적으로 통과할 수 없는 학생들의 답안을 조작하거나, 이 학생들의 부정 행위를 묵인하여 합격점수로 올리도록 압력을 받았으며, 학생들의 합격 실패율로 인하여 교육 기관의 이미지 실추와 정부 지원금의 부족으로 강의진들의 강의 시간 부족으로 연결되는 등의 압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하여 한 대학교의 임원진은 강력하게 부인하면서, 각 대학교별로 자체내의 합격 목표율을 세우고 있지만 이는 지난 과거의 성적을 기준으로 책정되어 추진되고 있으며, 강의진들에게 압력을 가하려고 만들어진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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