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 관계자들은 국립공원 내에서 전기 자전거와 같이 동력을 이용한 레크리에이션이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반대하고 있다.
보존부는 국립 공원 내에서 전기 자전거도 이용할 수 있는 세 곳의 자전거 도로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관계자들은 국립공원은 자연 그대로의 경관과 고요함이 있는 곳이며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일반 자전거와 달리 전기 자전거는 운동이 아니라고 말했다.
동력 수단이 필요한 사람은 다른 장소를 이용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존부는 5월말까지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결과는 올해 안에 결정될 예정이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