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응급전화 서비스 개선, 처음 계획과 다른 형태로 진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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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3/2017. 08:29
KoreaPost
뉴질랜드
111 응급전화 서비스의 개선을 약속했던 정부의 계획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으며 처음 계획과는 다른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2015년 통신부는 mobile phone으로 응급전화를 할 때 즉시 장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2016년 중순까지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 계획은 3개월 후 은밀히 보류되었다.
경영혁신고용부는 처음 계획이 명확하지 않으며 시간도 부족했다고 설명했으며 앱 개발 대신 새로운 기획을 시작했다.
Simon Bridges 통신부 장관은 장기적 안목에서 새 시스템을 계획하고 있다며 검토가 끝난 후 수 개월 안에 세부 사항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당은 정부의 전시행정의 한 예를 보고 있다며 계획을 발표한 후 슬그머니 철회하고 몇 년이 지난 후 같은 계획을 다시 발표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는 개선이 필요한 응급전화 서비스 기술의 작은 한 부분일 뿐이라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