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등교를 하던 14세의 소년에게 접근하여 유괴를 하려던 신고를 받고, 눈에 띠는 용 문신을 한 사람을 수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엊그제 수요일, 오클랜드의 비치해븐 지역에서 8시 경 등교를 하던 14세 소년에게 접근하여 이 소년을 강제로 차에 태우려다가 저항하며 빠져나온 사고가 있었다고 담당 형사는 밝혔다.
60대로 추정되는 범인은 입 주변에 용의 입 모양 문신이 있었으며, 왼쪽 뺨쪽으로는 용의 몸체 모양의 문신이 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또는 이와 관련이 있는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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