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의 재소자 수가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구세군은 정부에게 교도소 관리보다 재활과 재범 방지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라고 요청했다.
내년도 재소자 수는 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정부는 1800명을 수용할 교도소 신축에 1억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구세군은 최근 발표한 ‘재소자 출소 후 지원에 대한 보고서’(Beyond the prison gate)에서 교도소 수감은 재범 방지에 크게 효과가 없다며 매년 출소하는 15,000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거주지, 마약과 알코올 프로그램, 은행계좌 개설과 같은 지원 프로그램으로 재범을 낮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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