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대학교육위원회가 링컨대학교의 예산을 2백4십만 달러 삭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위원회는 2011년 캔터베리 지진 이후 정부는 캔터베리 지역의 대학교들과 폴리테크닉에게 2018년 말까지 재학생 수와 상관없이 예산을 보장했다.
링컨대학교는 550명 재학에 800명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위원회는 링컨대학교의 Telford 캠퍼스는 지진의 영향을 받지 않은 곳이라 예산보장에서 제외하며 Telford의 내년도 재학생 수를 반으로 예상하여 지원한다고 말했다.
링컨대학교는 정부가 실제적으로 예산을 지급한 적이 없기 때문에 대학 재정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링컨대학교의 다른 부분과 캔터베리 대학교, 크라이스트처치 폴리텍에 대한 예산 보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