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잉글리쉬 총리, 공식 임명

빌 잉글리쉬 총리, 공식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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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웰링턴에서는 빌 잉글리쉬 내정자가 공식적으로 새로운 총리로 임명되었으며, 새로운 총리로서의 첫 임무는 새로운 각료진을 크리스마스 이전에 구성하여 발표하는 것으로 밝혔다.

 

어제 웰링턴 Government House에서는 이미 확정된 잉글리쉬 총리와 폴라 베넷 부총리에 대한 축하의 분위기에서 앞으로의 업무 추진 방침에 더 많은 관심사들을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당 당수와 총리로서 갖은 첫 기자 회견에서 잉글리쉬 총리는 새로운 정부의 정책 방침에 대한 질문에, 취약한 부분에 대하여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해 나갈 것으로 밝히며, 또한 사회 간접 시설의 확보에도 우선 순위를 둘 것으로 응답하였다.

 

또, 노인 연금에 대한 나이 조정에 대하여 확실하게 답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은 전 키 총리와는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2017년 총선 이전에 노인 연금 수혜 연령에 대한 조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넌지시 암시를 하였다.

 

노동당의 앤드류 리틀 당수의 반복되는 보궐 선거를 피하기 위하여 총선 일자를 앞당겨 시행하자는 제안에 대하여 반대하지는 않지만, 그 이유가 타당하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오클랜드 시내를 지나는 지하철 공사가 시작한 지 일 년이 지나고 있으며, 현재 계획 일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사를 맡고 있는 건설 책임자는 복잡한 도심 한 가운데서 진행되고 있는 공사로 인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과 피해를 끼치고 있지만, 시민들의 협조와 이해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브리토마트로부터 마운트 알버트 로드 지하로 도심을 지나 마운트 이든까지 연결하는 도심 지하철 공사는 12개월 전 시작되어,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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