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당을 받으며 자녀를 키우는 10대 여성의 수가 2009년 4623명에서 1836명으로 57% 감소했다.
Anne Tolley 사회발전부 장관은 이들이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확대하자 정부 수당에 의지하는 여성들이 줄었다고 말했다.
십대 부모들은 정부 수당을 가장 많이 받는 집단이며 17년 이상을 수당에 의지하기도 한다.
Tolley 장관은 Youth Service가 편부모 청소년이 자립할 수 있도록 기술 교육과 취업준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해 정부는 지원 서비스에 4천백만불을 추가 지원하였으며 지원 대상도 19세까지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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