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두 번의 지진이 남섬에서 일어났다.
오늘 새벽 2시 35분경 강도 4.9의 지진이 남섬의 아써스 패스 남동쪽 25Km, 지하 8Km 지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화산 지진 연구기관인 지오넷이 밝혔다.
그로부터 약 한 시간 뒤 세돈 동쪽 15Km, 지하 15Km 지점에서 강도 4.3의 지진이 연이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밤 사이에 일어난 두 건의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까지 보고되거나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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