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향후 10년간 일자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경영혁신고용부의 보고서는 10년 동안 전체적으로 일자리 48,000개가 새로 생길 것이며 숙련 기술직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분야별로는 건설분야에서 크게 증가하여 매년 6,800개가 생기며 가장 적게 증가하는 곳은 일차산업으로 13,000개가 생길 것으로 예상했다.
숙련기술직에서 매년 27,400개가 증가하고 비숙련직은 년간 14,200개가 생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가 분석한 주요 성장 요인은 이민 인구 유입이다.
그러나 Westpac Bank 의 수석 경제학자인 Satish Ranchhod는 정부의 예상이 과도하게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예상하는 규모가 장기간 이루어지기는 어려우며 특히 건설분야에서 이미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은 서비스와 주택 등의 소비에 기여하겠지만 이민자가 항상 숙련기술자인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