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경찰의 최고 책임자는 지난 주말 정글용 칼을 들고 출동 경찰에게 접근한 44세의 남성에게 총격을 가한 경찰의 행동에 대하여 정당한 조치라고 지지의 뜻을 밝혔다.
지난 토요일 밤 11시 반 경 와이카나이에 거주하고 있는 한 남성이 칼을 휘두르며 소리를 지르는 등 가정 폭력으로 포리루아 주소지의 한 주택에서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였으며, 경찰이 도착한 때에 이 남성은 이미 차량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일 먼저 도착한 경찰은 주택에 남아있는 여성을 돌보았으며, 그 후에 도착한 경찰들은 도주한 남성을 찾아 인근 지역을 수색하던 중 새벽 0시 30분경 이 남성의 차량을 발견하고 검문을 하던 중 이 남성이 정글용 칼을 들고 경찰에 접근하자 발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상황은 다른 출동 경찰의 목격하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상황을 고려하면 경찰의 총격이 정당한 것으로 웰링턴 경찰 최고 책임자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정당성도 거듭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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