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7일(금)부터 4월 9일(일) 오클랜드 ASB테니스 센터에서 한국대 뉴질랜드의 데이비스컵 경기를 포함한 아시아/오세아니아 그룹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데이비스컵 뉴질랜드팀의 Alistair Hunt 감독은 한국팀은 세계에 잘 알려진 정현 선수를 포함한 훌륭한 선수들이 있으므로 한국과의 경기가 쉽진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뉴질랜드 선수들은 홈팀에서 뉴질랜드 국민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고 오클랜드의 경기장의 테니스 코트에 익숙하기 때문에 뉴질랜드팀에게 이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사진: http://www.daviscup.com/en/home.aspx 에서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