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방 두 개 또는 방 세 개 주택의 임대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것으로 최근 오클랜드 임대 주택 전문 회사들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크로커스 임대 회사의 3월 동향 보도 자료에서 상세한 내역이 공개되었으며, 방 두 개 주택의 임대 가격이 지난 12월 주당 평균 472달러로 종전의 466달러에서 인상되었으며, 1월에는 474달러로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투 베드룸 주택의 평균 임대 가격은 같은 기간에 약간 내려가 12월에 주당 380달러에서, 1월에는 370달러로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쓰리 베드룸의 임대 가격도 오클랜드 지역은 지난 두 달 동안 평균 593달러에서 599달러로 오름세를 보였으며, 전국적으로는 주당 450달러로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비교되었다.
바풋 앤 톰슨 사의 최근 3개월 동안의 임대 가격 동향에서도 오클랜드 지역의 임대 가격은 지난 해 4/4 분기의 가격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하여 4.4% 이상 올랐으며, 남부 지역이 평균 6.3%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programmes/select-programmes/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