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람들은 유럽의 작은 나라들과 캐나다 다음으로 이 세상에서 여덟 번 째로 행복한 사람들로 조사되었다.

최근에 발표된 World Happiness Report에서 9위를 차지한 호주 사람들보다는 약간 더 기분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하위를 차지한 브룬디 보다는 상당한 격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World Happiness Report 조사는 매년 전 세계 150개 국가들을 대상으로 캘럽 조사회사를 통하여 일인당 GDP, 건강 수명, 사회적 지원, 부정 부패 및 결정의 자유 등 컨트릴 레더 질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조사에서 1위는 노르웨이가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덴마크, 아이슬랜드, 스위스, 핀랜드, 네덜란드, 카나다에 이어 뉴질랜드이 순이며, 미국 13위, 싱가폴 22위, 태국 33위, 말레이시아 47위, 일본 53위, 러시아 56위로 나타났으며, 한국은 58위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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