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서 경찰의 검문에 불응하며 맹견들을 풀어 경찰의 접근을 방해한 일이 있었으며, 공격을 받은 경찰관이 개에게 총을 쏴 사살한 사고가 있었다.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 무루파라 타운에서 어제 밤 8시 경 수상한 차량의 신고를 받고 순찰 중인 경찰이 검문을 하려하였다.
용의자는 검문에 응하는 대신 네 마리의 맹견을 풀어 경찰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였으며, 이 중 한 마리의 개는 경찰을 여러 차례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찰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개에게 총을 쏘았으며, 긴급 출동한 앰뷸런스 응급 요원들로부터 치료를 받았으며, 총에 맞은 개는 그 자리에서 죽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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