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자 대학생 융자와 대학 진학 입학 조건을 폐지하는 등 대학 교육 제도 변경을 제안하는 방안들이 제시되었다.
정부는 제3의 독립 기관에게 현재의 대학 교육 체계가 교육 분야에서 변화와 졸업 후 현업에서 원하는 기준에 적합한 지에 대하여 조사를 의뢰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527쪽 분량의 보고서가 오늘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사 의뢰를 맡은 생산성 위원회는 현재 대학 교육의 개선을 위한 49가지의 제안을 제시하였으며, 특정 과목에 대한 입학 기준의 폐지와 전공 과목 변경을 쉽게 하도록 허용하며, 현업에서 필요한 교육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무이자 학생 융자에 대하여도 언급이 되었지만, 폴 골드스미스 대학 교육부 장관에 의하여 삭제되었으며, 골드스미스 장관은 학생 융자 채무를 갖고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대학 졸업자들의 절반 정도는 평균 6년 반 정도에서 전액 상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